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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PM - Jira(스크럼)를 다뤄보자!

응애 PM 2025. 4. 1. 15:05

썸넬 펭귄

 

오늘은 Jira라는 협업툴에 대해 알아보았따.

 

현업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협업 도구로 알고 있는데, 대학교 과정 내에서 쓰는 일은 거의 없었다..

 

사실 이번 내배캠 트랙에서도 협업툴을 쓸 기회가 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컸지만

 

이번 커리큘럼에는 디자이너나 개발자랑 협업하는 프로젝트는 없어서...ㅜㅜ 쓸 기회가 없을거라고 하셨다.

 

하지만 그렇다고 협업툴을 안 써보고 PM 취업을 한다? 내 개인적인 견해는 어불성설.

 

바로 셀프 스터디 들어간다 ㅋ

 

이번 시간엔 스크럼 방법을 사용해보고, 나중에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칸반 보드, 컨플루언스도 다뤄볼 예정이다!

 

예전에 진행했던 뉴스 기사 타임라이너 프로젝트(TWC, The Window Cleaner)를 Jira에 담아보았다.

 

아래는 프로젝트 진행했을 때 사진들 ㅎㅎ

 

프로젝트 IA.
복잡하기도 했던 워크플로우;;

 

오타는 내가 쓴 거 아님!

 

프론트엔드 분들이 고생하셨던 워드 클라우드.. 난 저 화면 중 오른쪽에 키워드 추출 및 크롤링을 담당했당

 

홈페이지 화면 스크랩 시연 중 스크랩 중복 버그 발생... 이걸 왜 이제 찾았을까 했던 기억이 ㅋㅋ


💎 Jira 란?

Jira는 Atlassian 에서 개발한 이슈 및 프로젝트 관리 도구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주로 사용되며, 애자일 방법론을 지원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이슈 추적 및 프로젝트 관리, 애자일 보드, 보고서 및 대시보드 제공 및 통합 / 확장성 기능을 제공해준다.

 

그렇다면 해당 툴을 이용해보자. (이슈를 잘못 설정해서 한번 갈아 엎었다..)

 

 

일단 서비스의 에픽을 기획 - 디자인 - 개발 - QA - 릴리즈의  5단계로 나누어 보았다.

 

실제 프로젝트 개발할 당시엔 QA 과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넣어봤따

 

하위 항목에 PRD 작성, R&R 위임(분배), BM 작성 및 팀원 구인 등의 하위 이슈들을 넣어 보았따.

 

 

그 다음 디자인 부분의 하위 작업들을 작성해봤다.

 

디자인 파트는 내가 잘 모르긴 한데... 그 당시 팀원들이 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가라로 작성해보았다 ㅋㅋ..

 

 

그 다음 개발 부분에서의 하위 이슈(작업)들을 적어보았다.

 

그런데 개발의 경우 여러 유저 스토리에 해당하는 하위 이슈들이 더욱 분할 될 필요성이 느껴져서 일단 스토리들을 5개로 나누어 보았다.

 

스토리 예시.

 

그래서 위와 같이 스토리에 해당하는 하위 작업들을 적어주었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긴 했는데 워크플로우 빠진 거 제외하면 대부분 저렇게 했었던 게 맞을듯??

 

어쨌든 요런 방식으로 백로그 아이템들과 하워 이슈들을 정리해주고 스프린트 백로그 아이템들을 나눠본다면?

 

 

위 사진과 같이 스프린트 별 백로그 아이템들을 나눠볼 수 있따.

 

그렇다면 첫 번째 스프린트를 시작해볼까?

 

 

스프린트를 시작하고 보드에서 스프린트에서 할 일들을 가져오고,

 

이를 진행도에 따라 진행 중과 완료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프린트 기간에 해당하는 에픽 요소들을 링크로 연결할 수 있는데,

 

기획이 완료되야 디자인이 가능하고, 디자인이 완료되야 개발이 가능하고... 이렇게 전 요소가 해결되어야 다음 요소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요소를 링크로 연결해줬다.

 

 

그리고 캘린더에서 하위 작업들의 세부적인 일정도 조율할 수 있다.

 

근데 짜놓고 보니까 너무 개발자들에게 빡빡한 스케줄이다...ㅜㅜ 

 

물론 원래 프로젝트 기간이 기획파트 없이 1달 반이어서 더 넉넉했던 것 같은데 막상 1달로 줄여서 짜보니까 되게 타이트하다.

 

 

그리고 Jira에서 Github 레포지토리를 연동할 수 있다.

 

예전에 파이썬으로 데이터분석을 진행했던 깃헙 레포지토리를 연결시켜봤다!

 

이렇게 연동해주면 깃헙의 커밋 등을 자동적으로 추적해준다~

 

요즘도 잘 돌아가고 있는 깃헙액션... 나중에 쓸 일이 있을까?

 

기존에 쓰던 .yml 파일에서 코드를 수정해주면 Jira에서 깃헙 액션 추적도 가능하다는데,

 

너무 복잡하기도 하고 이미 끝난 프로젝트 파일이라 더 건들진 않..겠다 ㅋㅋ

 

 

 

 

오늘은 이렇게 Jira의 툴을 기초적으로 다뤄보았다.

 

다음 번에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칸반 보드와 컨플루언스도 다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