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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PM - 서비스 기획 입문 과제 피드백

응애 PM 2025. 4. 25. 17:24

썸넬 페페 팔괘63장.

 

오늘은 그동안 했던 서비스 기획 입문 과제를

 

다른 여러 튜터분들이 피드백 했던 내용들을 어떻게 해주셨고,

 

피드백을 수용하고 적용하는 부분들을 적어보는 TIL을 작성했따.

 

그럼 바로 들어가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rXdNSezKFmA

<Jida - High (feat. Rachel Lim)>

지다라는 아티스트의 High라는 곡이다.

 

뭔가 가을밤? 감성을 정말 R&B로 잘 표현하는 것 같다.

 

밤에 들으면서 거릴 걸으면 힙해진 나에 취할 수 있다.

 

한번씩 들어보시길~~


💎 피드백 개선과정

· 감성 분석 관련

·

기존에 작성했던 문서에서 감성 분석이 너무 갑작스레 나왔던 지적을 발견했다.

 

맞는 말이다. 갑자기 나타난 감성 분석이 뭔지, 왜 사용했는 지 읽는 사람에 대해 이해를 시키고 배려했어야 했다.

 

바로 수정해보았다.

 

 

피드백을 반영하여 감성 분석의 개념과 선정이유를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작성했던 과정을 읽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

 

'기획 측면의 요약'과 '개발 측면의 요약' 두 가지로 요약하도록 변경했다.

 

 

· 코드 리뷰 관련

 

별점 관련 내용 피드백을 받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별점이 높아도 개선을 요청한다'는 리뷰 몇 개를 직접 보여주면 설득력이 더 생길 것 같아 관련 내용도 추가했다.

 

아티클 추가 및 실제 리뷰 캡쳐 추가.

 

그리고 피드백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실제 어떤 모델을 어떻게 채택하게 되었고 긍정 / 부정 리뷰를 어떤 기준으로 추출했고 얼만큼의 Outlier(이상치)가

 

나왔고 정확률이 얼마인지를 직접 추가해 설득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너무 개발자스럽다는 피드백이 오기도 했다..

 

 

이건 좀 별개의 피드백인데,

 

내가 기존에 작성했던 .csv 파일과 노션 내의 데이터가 차이가 있었다.

 

확인해보니 '쇼핑'과 같은 문제 키워드가 아닌 단순 반복 키워드를 내가 말 없이 제거하고 반영했던 것..

 

그래서 리뷰 분류 부분에 이에 대한 내용을 추가했다.

 

 

위와 같이 키워드 추출 로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이유도 포함했다.

 

 

· 쇼핑 키워드 관련

 

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부가설명이 필요했었다.

 

바로 인지하고 실제 쇼핑 키워드가 들어간 리뷰가 어떻게 됐길래 관련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직접 리뷰 이미지를 보여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추가했다.

 

 

 

· 5 Whys Framework 관련

 

흠.. 내가 5 Whys Framework 의 궁극적인 목적을 잊었던 것 같다.

 

'근본적인 문제 원인'을 찾기 위한 프레임워크의 방향성을 잃었던 것 같고,

 

어떤 질문을 하냐에 따라서 아래에 들어가는 내용이 상이하게 달라짐을 파악했다.

 

그래서 '근본적인 문제 원인'을 찾는 것에 Focus를 두고,

 

전반적인 질문들을 전부 다 수정했다.

 

 

화질이 좀 구린 건 어쩔 수 없다..

 

최대한 문제의 본질적인 원인을 찾으려는 방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서술어'에 왜?라고 묻는 작업을 계속하도록 했다.

 

 

· 유저 시나리오 관련

 

내가 유저 시나리오에 대해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다.

 

유저 시나리오와 유저 스토리를 착각했고, 애초에 한 문장으로 정의내릴 내용도 아니었다.

 

그래서 과감히 유저 시나리오 부분을 삭제하고,

 

'한 문장의 문제 정의'로 바꾸었다.

 

그리고 5 Whys Framework에 따라 각각의 문제 정의 문장들을 전부 수정했다.

 

 

 

· 키워드 언급량 관련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요구하셨다.

 

그래서 단순 언급량 - 유저가 동일한 불편을 반복적으로 호소한다는 내용을 연관지어서 논리적으로 작성했다.

 

수정한 이후 따봉도 벋었더

 

 

 

· Impact vs. Effort Matrix 관련 

 

 

일단 처음에 Effort 부분만 비교할 때 Impact 부분은 Opacity를 넣어서 고려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도록 했고,

 

개발 난이도 / 리소스에 따라 Effort를 각각의 문제에 점수를 부여하고,

 

키워드의 비율에 따라 Impact를 마찬가지로 각각의 문제에 점수를 부여했다.

 

그리고 총합 점수가 제일 높은 문제를 우선순위가 높도록 설정하고 핵심 문제로 정의하도록 플로우를 구성했다.

수정한 Import Effort Matrix 가독성 부분.

 

 

· 핵심 문제 정의 관련

 

내가 다시 읽어봐도, 굳이 넣을 필요없는 리뷰 부분도 그렇고,

 

이탈률이 갑자기 등장해서 연관짓는 것도 이상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과감히 해당 내용들을 삭제하고,

 

어떤 지표에 영향을 미칠지를 생각해보고, 좀 더 넓은 관점에서 봤을 때 어떤 지표까지 영향이 갈지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전체 핵심 문제 정의 내용.

 

 

· 가설 수립 및 가설 비교 관련

 

가설 한 줄 / 토글에 부가 설명 넣는 방식으로 바꾸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억지로 짜냈던 텍스트 내보내기 기능은 뜬금없다고 느끼셨나보다.

 

그래서 좀 더 현실성 있는 '복사 버튼 추가' 가설로 아예 변경하고 비교하도록 변경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가설 비교 부분 마지막이 약하다는 피드백을 하셨다.

 

그래서 가설 비교 부분을 변경하는 겸사겸사

 

해당 부분도 같이 수정했따.

 

 

 

이렇게 피드백 받은 내용을 최대한 반영해보았다.

 

그리고 이후에 다른 튜터님들께 피드백을 최대한 많이 받아보면서

 

이 과제 제출물에 대한 디밸롭을 계속 해나가볼 예정이다~ (될 수 있는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