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목표에 대한 일관된 합의를 이끌어냅니다.
제품 성과 지표를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을 통해 빠른 실행을 주도합니다.
데이터와 사용자 피드백을 활용하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성과를 측정합니다. </aside>
⇒ 리디의 경우 실행 중심 문화로 도전적이면서 논리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채용공고를 보시면 데이터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고 빠르게 실행에 옮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빠른 실행을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 사고 및 논리력이 리디에서의 필수역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직군,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하는 과정에서도 PM이 좀 더 주도적으로 합의를 이끌어내는 리더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존 피피티에 있던 내용이 다른 분들 내용과 통일성이 맞지 않는 것 같아 조금 수정했습니다!
예전에 대학교에서 팀플할 땐 팀원들이 도망가거나, 직무유기를 해버린다던가,
발표 내용 조사도 안해버려서 내가 발표, 자료조사, PPT 제작 셋 다 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이렇게 협업을 할 수 있었다니... 그동안 내 인생 참 고달팠다 느꼈다.
우리 팀원들이 최고다..
해당 내용들을 참고해서 발표 대본을 만들었다.
내가 발표를 할 때 대본을 많이 보고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가다가 말을 절 때가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슬라이드 별로 조금 말을 버벅일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대본에 적었다.
그렇게 대본을 쓰고, 튜터님 앞에서 모의발표를 통해 피드백을 들었다.
후기는..
튜터님은 진짜 보법이 다르다. 실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그냥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확히 헛점을 짚어주시고 부족하고 아쉬웠던 핵심들을 얘기해주시더라.
피드백 관련해서 서기를 담당해주신 팀원분이 내용을 정리해주셨다.
팀원 분이 정리해주신 내용.
이 피드백을 토대로 저작권 내용의 대본을 수정했고,
트렌드 부분의 발표 내용을 릴스 → 치지직의 트렌드 반영 예시 (Y2K 컨텐츠 방영)으로 수정하고,
아 그리고 다른 조의 발표를 듣다가 16조분들이 우리랑 비슷하게 OTT 서비스에 관해 조사해주셨는데,
넷플릭스의 알고리즘 관련 내용을 다루셨더라.. 이거 관련해서 내가 공부한 게 좀 있어서 관련된 질문 세례를 준비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따 ㅎㅎ (어떤 알고리즘 조사하셨는 지, 어떻게 바꾸려고 하는지 등등)
피드백도 들었는데 내용에 전보다 개선된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피드백 관련 내용.
현지화 관련 내용은 사실 발표에 이미 들어가있었지만,
시간상 부족할 것 같아 빼고 발표했는데 이 부분 피드백이 들어온 게 조금 억울?아쉬웠다..ㅎㅎ
그리고 KPT 회고를 진행했다.
그런데 우리 조가 협업이 정말 잘 된 케이스여서 그런가? Problem과 Try를 적기 좀 힘들었따 ㅋㅋ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피드백 내용을 놓치지 않는 새리님의 서기
의사소통 / 협업 과정
새리: 서로 존중하되, 의견 제시와 커멘트가 활발한 면이 좋았습니다!
PPT 퀄리티
튜터님 피드백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지금 느낌 그대로
팀장의 리더십🤔
Problem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자료조사 할 때 실제 기업의 데이터 지표 확인하기 어려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기업의 입장(비즈니스 관점)으로 생각해보기
튜터님을 더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음!
주제를 선택한 이유와 도메인 용어 정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는 것
Problem에 대한 해결책
튜터님께 최대한 물어보기 (어떻게 데이터 끌어와요?)
각자 튜터님을 어떻게 활용하고 싶은지 고민해보기 → 그 고민을 모아볼까요? → 논의 중에 약간 애매(팀원들끼리 판단하기 어려운 것)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물어볼까요? 굿
하나 떠올랐다! 아까 튜터님께서 공통적으로 주신 피드백이 채용공고를 더 취업에 도움되게 잘 풀어서 분석해보라는 느낌의 말씀을 하셨는데, 이걸 잘 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튜터님 ㅎㅎ - 채용하는 기업 입장에서 생각해보란 피드백이 있었던 거 같네요 → 좀만 더 자세히… 예시를 들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